먼지 속 우주

사람을 위한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 –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본문

보고 듣고 느끼고

사람을 위한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 – 2025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먼지 속 우주 2025. 11. 12. 06:29

 

도시와 건축은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2025년, 이런 물음에 대한 실험과 상상이 펼쳐진다.

 

다섯 번째를 맞는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는 건축가, 디자이너,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 축제다.

올해의 주제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Attractive City, Architecture for People)’.

 

 

핵심 요약

 

행사명 : 2025 제5회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

기간 : 2025년 9월 26일 ~ 11월 18일

주제 : Radically More Human –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

장소 : 열린송현 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전역

총감독 : 토마스 헤더윅 (Thomas Heatherwick), 런던 헤더윅 스튜디오 대표

 

영국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으로 참여했다.

‘100% 사람 중심의 도시 경험’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전시 디자인 또한 시민이 직접 걷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 포스터

 

대표 프로그램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는 ‘Radically More Human’.

사람을 위한 건축이란 무엇인가, 기술과 자본보다 감정과 관계가 중심이 되는 도시는 어떤 모습인가에 대한 탐색이 주요 흐름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도심 속 대형 구조물 전시 :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전시된 '휴머나이즈 월 (Humanise Wall)'과 '일상의 벽 (Walls of Public Life)'
  • 글로벌 스튜디오 전시 :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시·건축 프로젝트 사례 소개
  •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 일상 공간을 재해석하는 워크숍과 커뮤니티 전시
  • 도시전략관 / 라이브러리관 / 교육관 등 테마 전시관 운영

휴머나이즈 월

 

서울의 다양한 공간이 ‘건축’이라는 언어로 해석되고, 관람객은 그 안에서 질문을 던지고 응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주요 전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열린송현 녹지광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 곳곳의 건축 자산과 장소 기반 전시도 함께 펼쳐진다.

 

  • 열린송현 녹지광장 : '휴머나이즈 월', '일상의 벽' 관람을 산책하면서 할 수 있음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 실내 기획전, 영상, 설계 도면 전시
  • 권역별 위성 전시 : 서울 주요 공공공간(공원, 거리 등)에서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마무리하며

2025 제5회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는 이제 중반을 넘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서울이라는 거대한 도시를 캔버스 삼아, 건축과 사람이 얼마나 가까워질 수 있는지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이번 가을, 낯선 시선으로 다시 서울을 바라보고 싶다면, 이 전시를 놓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휴머나이즈 월